한국 지식재산권(IP) 산업 지형도에 개인 창작자 역할이 계속 커지고 있다. 플랫폼 진입 장벽이 낮아지며 1인 창작자가 독자적인 세계관을 무기로 시장에 뛰어든다. 삼각김밥 캐릭터 '김삼뽕'을 탄생시킨 최정미 대표 역시 이런 시장 흐름을 대변한다. 지난 4월 1일 대전 한 카페에서 최 대표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중동 지역 전운이 장기화 양상을 보이며 한국 경제 성장 경로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거시 경제 지표가 일제히 적색등을 켜고 있는 상황은 창업가들에게 가혹한 환경을 예고한다. 대외 불확실성 증가는 투자 심리를 극도로 위축시켜 자금 조달 난이도를 높인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가 불안은 운영 비용을 상승시켜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경기 위축에 따른 소비 심리 저하는 매출 감소로 이어져 생존 자체를 위협할 수 있다. 지금까지 수립한 성장 중심의 사업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