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대표가 미션을 미룬다. "직원 다섯 명짜리 회사에 무슨 거창한 미션이냐"라고 말한다. 매출 걱정이 먼저고 거래처 전화가 먼저고 다음 달 임대료가 먼저다. 미션은 대기업 회의실 벽에 걸린 액자처럼 보인다. 돈 많은 회사가 멋으로 거는 장식. 그런데 숫자는 정반대 이야기를 한다. THM SEO Agency 조사를 보면 명확한 미션을 가진 기업 열 곳 중 아홉 곳이 업계 평균 이상으로 성장한다. 딜로이트·맥킨지에서는 미션이 또렷한 회사는 그렇지 않은 회사보다 직원을 40% 더 오래 붙잡는다고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