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상담을 받다 보면 이런 대답을 정말 많이 듣는다. 나이대만 말하고 끝이다. 그 직장인이 아침에 뭘 걱정하는지, 왜 하필 우리 제품을 검색하게 됐는지는 아무도 설명하지 못한다. 이게 문제다. 나이와 성별만으로 고객을 정의하면 마케팅 메시지도 뭉뚱그려진다. 모두에게 하는 말은 결국 아무에게도 닿지 않는다. 소비자의 71%가 브랜드에게 개인화한 경험을 기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막연한 타겟팅으로는 이 기대를 채울 수 없다. 고객 페르소나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