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설명절 전 주부터 전통 시장에서 국내산 농산물과 축산물, 수산물을 사면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전국 130개 시장이 참여하며, 대전은 9곳, 세종은 1곳이 참여했다고 하네요. 거기다 활력 있는 민생경제와 국민 통합을 위해 2월 7일 자로 980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특별사면 대상에는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경제인, 전직 고위공직자, 정치인 등이 포함됐다고 하네요. 어떻게 정부 희망처럼 물가 좀 안정되고 활력 있는 민생경제와 국민 통합에 한 걸음 다가선 명절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요?
2월이 되니 각종 지원사업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잘 확인하셔서 필요한 사업 놓치지 마세요. 사업계획서를 도와주실 멘토님들 선점도 잊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