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표면에 수직으로 착륙하지 못하고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로 확인됐네요.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최고경영자는 오디세우스가 수직 하강 후 수평으로 이동하며 하나의 다리가 표면에 걸려 측면으로 기울어진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완벽한 착륙이 실패한 것을 의미하며, 그러나 태양광 패널이 배터리를 충전하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무 수행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네요..
미국에서는 민간 기업도 달에 우주선을 보내는데... 우리나라도 빨리 달 표면에 뭔가를 데려다 놓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