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웹툰 산업이 세계시장으로 영토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신생 플랫폼과 창작자가 살아남을 해법을 찾기 위해 지난 4월 26일 대전 카페 시옹에서 박미승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만났다. 박 교수는 창작자 시각과 사업가 감각을 아우르는 전문가다. 현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웹툰일러스트 학과 전임 교수, 승 갤러리 엔 디자인 대표, 대전만화연합 회장을 맡아 웹툰 생태계 전반을 다양한 현장에서 조망하고 있다.
법인을 운영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고민에 빠진다. 이익이 나는 건 좋은데 법인세로 나가는 돈이 너무 아깝다. 퇴직 후를 대비해 뭔가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딱히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때 보험설계사가 문을 두드린다. "대표님, 보험료를 비용으로 처리하면서 퇴직금 재원도 마련할 수 있어요." 처음엔 반신반의한다. 보험이 절세 수단이 된다고? 그런데 구조를 들여다보면 꽤 합리적이다. 법인 보험, 특히 경영인정기보험은 법인 대표에게 개인이 쓸 수 없는 독특한 혜택을 제공한다. 물론 아무 생각 없이 가입해서는 안 된다. 구조를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하면, 법인 운영에서 꽤 유용한 재무 도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