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관측 117년 만에 최장 열대야 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이 짜증 나는 무더위는 언제 끝날까요? 기상청은 지금보다 열흘 넘게 열대야가 더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날에 일을 하러 출근해야 한다니. 너무나 짜증 나는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무더위 한 가운데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한 월요일. 오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제 막 점심을 마친 오후 1시. 오후에도 여전히 바쁜 일이 가득하겠지만, 잠시 여유를 가지고 쉬어가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주 뉴스레터는 독자 여러분의 짧은 휴식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시원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산뜻하게 출발하세요. 몸도 마음도 모두 건강한 한 주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