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11월 29일 기사를 보면 지난 5년간 충남대 총동연 회장 등 10명 임원진이 신천지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유령 동아리'를 우수 동아리로 선정해 상급을 지급하고 학교 소강당을 빌려 신천지 모략포교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는데요.
최근 MZ세대들은 기성세대보다 신앙이나 무속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2030을 위한 종합경제 미디어 '어피티'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MZ세대 537명 중 무려 91.6%가 사주, 타로, 별자리 등 운세를 확인해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 33.4%가 '일 년에 한 번 정도 운세를 확인한다고 대답했다'네요. 대부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안을 이용해 사이비 종교 단체들이 포섭하는거죠.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단체에 이끌리는 것. 과연 사이비 종교 탓만 해야 하는 것인가 생각됩니다. 우리 창업자들이 이들의 마음을 달래 줄 수는 없을까요?